올해 2월 12부터 14일까지 3일동안 김해 전문장례식장에서 외조모님의 장례를 성실하고 매끄럽게 진행해 주신 e다음세상 김도현 대표이사 사장님 그리고 황석우 대표이사님 정혜경 이사님 그리고 김해지사 소속 김영재 장례지도사 팀장님 그리고 전통적인 한복양식의 유니폼을 착용하신 6명의 아름답고 정숙한 앤딩플래너 여사님 모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치료를 위해 서울 병원에서 계시다 유명을 달리하신 외조모님의 장례를 위한 운구에서 마지막 화장 후 선영에 모실때까지 한치의 실수도 없이 섬세하게 보살펴주신 대표이사 사장님 이하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 덕분에 장례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잊지 못할 잔잔한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장례는 이렇게 치르는 것이구나라는 정석을 보여주신 것이었고 많은 가족들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엄숙하고 장례의 참뜻을 가르켜주신 교육장이었습니다.

어디에서도 배울수 없는 장례...그래서 가족이 임종을 하면 더욱 당황할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대표이사님의 말씀을 실감할 수 있었고 매번 제사때마다 최고의 예절로 진행해 주신 팀장님, 많은 조문객들로 인해 너무도 바쁘셨을 접객실에서도 밝은 모습 잃지 않고 문상객을 맞이 해주신 앤딩플래너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글을 적는 이시간에도 전국적으로 많은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충격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e다음세상 상조회사 관계자분 모두 건강 유의 하시고 대한민국 장례의 현장에서 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