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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례정보

“정직과 정성으로 고품격 장례를 약속드립니다.”

용어해설
*빈소(殯所) 고인을 모셔 놓은 곳을 말하고 그 곳에서 조문객도 맞이하였으나 최근엔 장례식장에서 진행하다 보니 영혼을 모시고 향을 비우고 조문객을 맞이하는 장소를 분향소와 같이 칭하기도 함. 원칙으로 말한다면 현 장례식장의 안치실.
*안치실(安置室) 고인을 모셔 놓은 곳(냉장고)
*입관실(入棺室) 고인을 입관 하는 곳. 통상적으로 안치실과 같은 곳에 위치함.
*수의(壽衣) 염습할 때 송장에 입히는 옷. 「임금:용포 男: 도포. 女: 원삼」
*1벌은 19가지이다
(皆一衣十有九稱)
개일의십유구칭
※. 十(십)+九(구)의 의미. 출전 : 禮記(예기)
전통사회에서 수의는 대부분 삼베(대마)를 사용하였음. 삼베(대마)를 평상복으로 즐겨 입었으며 수의로 사용했던 연유에서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엿볼 수 있음. 통풍이 잘되고 항균력이 뛰어나 병해충으로부터 자유로워 산사람에게도 이롭고 특히 단백질을 분해하는 펩신이라는 성분이 있어 시신의 육탈을 도와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移葬時 破墓(이장시 파묘)를 하였을 때 육탈도 잘되고 유골이 백황색을 띠고 온전히 보존되어 있으면 자손이 번성하고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풍설이 전해지고 있음.
*관(棺) 시체를 담아 모시는 궤.
棺(관)에 시체를 담아 옮겨와 그 柩(구: 시체가 들어있는 상태)을 그대로 묻는 관장의 형태가 많았음. 통상적으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항균작용을 하는 오동나무가 관의 재료로 좋다고는 하나 과거에는 구하기가 쉽지 않고 가격이 너무 비싸 일반인들은 사용이 어려웠으나 최근에 수입목재가 유입되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함.
*초종―장사(初終葬事) ‘초상난 때부터 졸곡(卒哭)까지’를 이르는 말. (준말) 초종.
*전(奠) 장사 지내기 전에 영좌(靈座) 앞에 간단히 주과(酒果)를 차려 놓는 일.
*초혼(招魂) 1. 혼을 불러들임.
2. 발상(發喪)하기 전에 죽은 이의 혼을 부르는 일. →일명: 고복
[죽은 이가 생시에 입던 저고리를 왼손에 들고 오른손은 허리에 대고 지붕이나 마당에서 북쪽을 향해 ‘아무 동네 아무개 복(復)’ 하고 세 번 부름.]
*장사(葬事) 예를 갖추어 시신을 묻거나 화장하는 일
*제사(祭祀) 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넋에게 음식을 차려 놓고 정성을 나타냄
*흠향(歆饗) 神明(신명)이 제물을 받음
*신명(神明) 하늘과 땅의 신령. (준말) 신(神).
*영좌(靈座) 위(靈位)를 모시어 놓은 자리. 혼령자리. 궤연(几筵). 영궤(靈几). 영연(靈筵)
*제단(祭壇) 1. 제사를 지내는 단.
2. 가톨릭에서 미사를 드리는 단을 이르는 말
*폭건(幅巾) 수의의 부속품으로 고인의 머리에 씌움.
*멱목(幎目) 小殮(소렴) 때 송장의 얼굴을 싸는 헝겊.
*악수(幄手) 고인의 손을 감싸는 헝겊.
*충이(充耳) 수시할 때 시신의 귀에 솜을 메움 또는 그 일
※.辭典(사전)에는 염습할 때라고 되어있는데 收屍(수시)때가 옳은 표현.
*반함(飯含) 염(殮)할 때, 죽은 사람의 입 속에 구슬과 쌀을 물리는 일.
쌀 한 홉, 무공주(구멍이 없는 구슬) 3개 또는 엽전이나 동전준비, 버드나무 숟가락으로 쌀을 입에 넣으며 “백석이요, 천석이요, 만석이요”라고 외침.
*금침(衾枕) 고인의 베개
*수시(收屍) 시신을 거둠. 입과코 등을 막고, 닦고, 깨끗한 옷을 입히고, 자세를 바로 잡는 일.
*습신(襲―) 염(殮)할 때 시신에 신기는 신발.
*보공(補空) 시신을 관에 모시고 빈 곳을 옷가지 따위로 채워서 메움, 또는 메우는 그 물건. 초석이라고도 함.
*혼백(魂帛:魂魄) 신주(神主)를 만들기 전에, 초상 때에만 쓰기 위하여 만든 생명주 (生明紬 명주-모시조각)를 접어서 만드는 임시의 신위.
*예단(禮單) 예폐(禮幣)를 적은 목록(청실홍실.폐백-저승사자에게 신고時 바칠예물) 혼백(혼백에 청실홍실)과 현훈을 말하는 것임
*예폐(禮幣)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보내는 물건.
*수질(-首) 전통 상복을 입을 때 머리에 두르는, 짚에 삼 껍질을 감은 둥근 테.
*요질(腰- ) 상복을 입을 때 허리에 메는 띠. [짚에다 삼을 섞어 굵은 동아줄 같이 만듦.]
*행전(行纏) 한복 바지를 입었을 때, 발목에서 장딴지 위까지 바짓가랑이를 가지런하게 둘러싸는 물건. 위에 달린 끈으로 무릎 아래를 졸라맴. 행전을 치다. 각반(脚伴)이라고도 함.
*두건(頭巾) 상중(喪中)에 머리에 쓰는 건. 효건(孝巾).
*도포(道袍) 통상 예복으로 입던 남자의 겉옷. 옷 길이가 길어 거의 발등에 미치고, 소매는 넓고 뒷길의 중심선이 틔었으며 그 위에 한 폭의 헝겊이 덧붙었음
*원삼(圓衫) 여성 예복의 한 가지. 허리에는 대대(大帶)를 띰.
*조발낭(爪髮囊) 또는 오낭(五囊) 염습시 고인의 머리카락, 양 손톱, 양 발톱 깎아 담는 주머니.
*천금(天衾) 고인위에 덮는 홑이불.
*지금(地衾) 고인아래 까는 요.
*함영(頷盈) 고인의 턱에 끈을 참, 턱받이.
*상장(喪杖) 喪禮(상례)의 지팡이 (男:竹木, 女:梧木)
*공포(功布) 상여가 나갈 때 명정 뒤를 따르며 길잡이(안내자)역할. 최근엔 장지에서 명정 덮기 전, 관의 먼지 털고 닦는데 사용.
*명정(銘旌) 붉은 천에 흰 글씨로 죽은 사람의 관직이나 본관성씨 따위를 쓴 弔旗(조기)
*상례(喪禮)와 장례(葬禮) 葬禮는 임종에서 매장 또는 화장時까지 절차를 말하며 喪禮는 장례절차를 포함한 우제 등 길제까지의 모든 절차를 말함.
*관(棺)과 구(柩) 시신이 입관되어 있지 않는 상태를 棺(관)이라 하고, 시신이 입관 되어 있는 상태를 柩(구)라 함.
*수시(收屍)=遷屍(천시) 시체가 굳기 전에 몸을 주물러서 자세를 바르게 잡고 입·코 등을 막는다. 시체의 머리와 팔다리를 바로 잡아 두는 일.
*염습(殮襲) 죽은 사람의 몸을 씻긴 뒤에 옷을 입히고 염포로 묶는 일. = 습염. 殮(염)
*소렴(小殮) 시체에 새로 지은 옷으로 입히고 이불로 쌈.
*대렴(大斂) 상례에서 소렴(小殮)이 끝난 뒤 시신을 묶어서 입관하는 의식. 전통적으로는 소렴을 한 이튿날이므로 죽은 지 사흘째 되는 날. 현재는 입관이라고 많이 알고 있고 통상적으로 임종다음날 행하고 있음.
*조객록(弔客錄)과 조위록(弔慰錄) 조객록은 고인이 남자일 때, 조위록은 고인이 여자일때.
*우제(虞祭) 장례(매장이나 화장) 후 혼백을 거두어 집 또는 (靈戶나 사당)으로 모 시고 나서 목욕하고 혼자 있게 된 고인을 위로 드리는 제사가 초우제이다. 옛날에는 여자상제들은 장지에 따라가지 않았고 제물을 준비할 수 있었다. 장지 까지는 奠 (전)이라 했고 혼백을 사용 했으나 이제부터는 장지에서 새긴 위패(신 주)가 등장하고 첫 祭祀(제사)를 올리는 것이다.

과거 장지가 멀고 사람이 일을 하였기 때문에 평토제를 올린 후 사위 한 사람 정도만 남기고 집으로 향(반혼)하였는데 초우제는 길이 멀면 오는 중에 해가 지기 전에 목욕을 하고 그(장지) 쪽을 향하여 지냈다(재배를 올림)고 함.

재우제는 초우제 후 유일에, 삼우제는 재우제 후 강일에 지냈는데 지금은 초 우재 다음날 재우제, 재우제 다음날 삼우제를 지내는 편임.
통상적으로 재우제는 집에서, 삼우제는 묘소에서 지낸다.